대선조선, 최대 2척 컨테이너선 수주
남성해운과 1000TEU급 컨선 건조계약
황산화물(SOx) 저감 가능한 스크러버 장착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2018-11-04 12:49:14
▲ ⓒ대선조선

대선조선은 최근 남성해운으로부터 옵션 포함 최대 2척의 친환경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000TEU급 컨테이너선으로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맞춰 황산화물(SOx)을 저감할 수 있는 스크러버가 장착된다.

발주사인 남성해운은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선박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대선조선에 이들 선박을 발주했다.

1000TEU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대선조선은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선박을 수주한 바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중국지역 선사로부터 6척의 동형급 컨테이너선을 수주하기도 했다.

대선조선 관계자는 "그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환경규제에 맞춰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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