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 수주
올초 오만 OSC VLCC 2척 수주 이어 추가수주로 우호관계 돈독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2019-06-27 09:24:23
▲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왼쪽)과 압둘라흐만 살림 알 하트미 아샤드그룹 회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오만에서 초대형원유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은 27일 오만 국영해운사 OSC로부터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은 동사로부터 지난 1월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에 충족하기 위해 대우조선의 최신 친환경기술들이 적용됐다.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21년 1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6부터 2016년까지 오만정부와 맺은 수리조선소 건설 및 위탁경영 계약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런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지난 2008년 초대형원유운반선 5척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도 3척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우조선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6척, 초대형원유운반선 7척, 잠수함 3척 등 총 16척 약 27억8000만 달러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의 33%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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